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어설트 쉽 (문단 편집) === 동력 === 이 거인을 움직여주는 동력은 1만 5천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쌍발의 D-5 Jimmy [[가스터빈]] 엔진이다. 두 개의 엔진출력을 합하면 무려 22,380 킬로와트로, 큰 마을 하나에 공급할 전력과 맞먹는다. 이 강력한 엔진이 만들어내는 동력은 마스터 버스(Master Bus)를 거쳐 세라믹제 2중 동축 샤프트로 4개의 로터축에 파워를 고르게 전달해준다. 만일 어떠한 이유로 하나의 엔진이 파워가 떨어지면 나머지 엔진이 자동으로 출력을 높여 비행을 유지시킨다. 엔진 하나가 완전히 꺼질 경우, 나머지 하나의 엔진은 최대 20분간 표준 출력의 150%를 웃도는 여유 출력을 내주어 기체를 안정시킨다. 또, 만일 한개의 로터가 고장났을 경우는 40밀리초 이내에 대각선 방향의 로터를 페더링(Feathering : 동력을 끊고 풍압에 의해 돌리는 것)시켜 치명적인 비대칭 추력으로 인한 급격한 피치-롤에 빠지지 않도록 막아야만 한다. 이 경우, 파일럿은 즉각 비상 착륙을 시도해야만 한다. 거대한 동체가 통제 불능의 나선 강하에 빠지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빚어지기 때문인데, 이런 조작은 비행제어 컴퓨터에 의해 자동적으로 수행된다. 이때, 남은 두개의 덕티드 팬은 평소보다 150% 높은 회전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회전속도가 음속을 넘지 않게 주의해야하며, 2분 이내에 비상착륙하지 않게 되면 로터축과 기어박스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제이크에 의해 이 기체가 추락했을 때도 (나무에 걸린 충격으로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는)로터 하나가 완전히 박살났지만 비교적 안정적으로 어느정도 수평을 맞추며 천천히 추락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시스템이 없었다면 로터가 파괴되는 순간 기체는 로터가 파괴된 방향으로 크게 기울어지며 즉시 땅으로 곤두박질 쳤을 것이다.][* 이 안정적인 시스템이 없을 때 한 쪽 로터가 파괴되었을 때의 참사는 비행 중인 드론의 한 쪽 프로펠러를 파괴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판도라 현지에서 드래곤 강습함이 가지는 최고의 상승률은 만재시 분당 427 미터이며, 실용상승고도는 2,750 미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